'식스틴' 두 번째 미션 박진영의 선택은? '마이너팀 나연-지효-정연 칭찬'

기사 등록 2015-07-0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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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박진영의 선택은 이번에도 마이너 팀이었다.

7일 오후 방송한 Mnet '식스틴'에서는 걸그룹 투와이스가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서바이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은 '다시해줘'라는 신곡으로 똑같은 안무, 똑같은 노래를 열창했다.



이날 박진영은 "정말 두 팀다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첫번째 라운드에는 긴장했는데 두 번째에는 여유를 되찾아서 즐겁게 봤다. 조금 더 잘한 팀을 고르자면 마이너팀"이라고 결정했다.

이어 "정말 보고싶었던 모습을 보여준 멤버들이 있고, 아쉽게도 끝까지 못보여준 멤버들이 있는 것 같다" 그 동안 단 한가지 단점 때문에 지적받았는데 지효가 처음으로 날렵해보였다"고 지효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이어 나이와 경험이 많은 지효, 나연, 정연을 칭찬했다.

'식스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은 연습생 멤버들은 JYP 걸그룹 투와이스로 올해 하반기에 데뷔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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