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포미닛 전지윤 "언프리 랩스타? 성숙해진 시간 배울 점 많았어"

기사 등록 2016-0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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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1일 오후 열린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 7)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출연했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했던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날 전지윤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했던 소감에 대해 "언프리티 랩스타를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전지윤은 "촬영이 길어서 마음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아픔도 있었는데, 아픈만큼 성숙해진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전지윤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배운 점도 많았고, 실력도 많이 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포미닛의 ‘액트세븐’은 다섯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아낸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신보다. 힙합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해진 하이퀄리티 음반을 완성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싫어'는 미국 DJ 스크릴렉스와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포미닛은 1일 정오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 7)'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섰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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