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독보적인 일일극 최강자 '굳건'

기사 등록 2012-11-24 08:0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1nxd0201211230805076854.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일일극 중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11월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나타낸 23.8%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리지만, 일일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이 지켜냈다.

반면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5.4%,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은 1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힘내요, 미스터김'은 방송 3사 일일극 중 독보적인 1위다.

고백을 오해한 태평(김동완 분)으로 인해 속상한 지영(최정윤 분). 그는 주희(김수연 분)에게 속내를 털어놓다 명관(이두일 분)에게 들키고 만다. 인물들의 러브라인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시청률 반등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