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국내 8월 컴백 목표 "새 앨범 작업 중"

기사 등록 2016-06-30 17:2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빅스가 오는 8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30일 젤리피쉬 측은 "8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에 있다. 8월 13, 14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스는 현재 일본에서 새 싱글 '하나카제(花風-꽃바람)’로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lol의 ‘spank’, 쿠와타 케이스케의 ‘요시코상’, 이케루하츠의 ‘세카이에와바타케’ 등 일본 톱가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차지한 1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빅스의 세 번째 싱글 ‘하나카제(꽃바람)’ 통상판으로 월드·레게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동일 차트 2위도 CD와 DVD로 구성된 ‘하나카제(꽃바람)’ 초회한정판A가 오르는 등 현지에서 높아진 빅스의 인기를 보여줬다.

빅스는 지난 2014년 7월 첫 앨범 'Darkest Angels'로 일본 시장에 데뷔한 빅스는 세 장의 싱글과 한 장의 정규 앨범을 내놓는 등 현지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변진희기자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