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서울 앙코르+부산 콘서트 오늘(30일) 티켓 오픈

기사 등록 2016-12-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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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단독콘서트 앙코르 공연과 부산 콘서트 예매 티켓을 30일 오후 2시 오픈한다.

김윤아는 지난 8일 솔로 4집 ‘타인의 고통’ 발표 후 9일부터 11일까지 가진 단독콘서트를 예매시작 2분 만에 매진시키고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에 김윤아는 3회차 전석 매진 기념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2017년 3월 4일 오후7시. 3월 5일 오후6시에 서울 한강진역 인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이에 앞서 김윤아는 2017년 2월 18일 오후 7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 부산 지역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다.

김윤아는 최근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4집 타이틀 곡 ‘꿈’을 비롯, ‘유리’ ‘키리에’ ‘고잉 홈(Going Home)’ ‘야상곡’ 등 20여곡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밴드 자우림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MBC ‘듀엣가요제’에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 채보훈이 김윤아와 ‘이프 유(IF YOU)’를 선보여 박수를 받아 이번 앙크로 공연과 부산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아 소속사 인터파크 관계자는 “김윤아가 감사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 준비한 더욱 섬세해진 감정선들로 가득 찬 무대가 될 것”이라며 “가가 전하는 위로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김윤아의 서울 앙코르콘서트와 부산 단독콘서트 예매는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주)인터파크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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