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아육대' 경기 도중 코 타박상..."호전된 상태..추후 스케줄은 조율할 예정"

기사 등록 2016-08-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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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29일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도중 코에 타박상을 입었다.

29일 오후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풋살 경기 도중 타박상을 입어서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금은 매우 호전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스케줄에 관해서는 몸 상태를 보고 조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빅스 레오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역시 '아육대' 녹화도중 부상을 당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

한편 '아육대'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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