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이상형은 착하고 돈 많은 여자"

기사 등록 2015-11-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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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배우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지섭이 밝힌 이상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지섭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지섭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소지섭은 “키는 168cm정도였으면 좋겠다. 머리카락은 길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자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소지섭은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 누가 좋냐”라는 질문에 “착하고 돈 많은 여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7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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