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레드벨벳, 수준급 가창력으로 '불후' 첫 무대 성료

기사 등록 2015-11-07 18:0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불후의 명곡' 걸그룹 레드벨벳이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안녕'을 열창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1960년대 국민의 심금을 울리며 한국 가요사를 빛낸 불멸의 천재 가수 '故 배호'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드벨벳은 가을에 어울리는 미니 드레스를 맞춰 입고 등장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남심을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만의 통통 튀는 귀여움과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불후의 명곡' 224회에는 에는 호란, 배기성, 김필, 레이지본, 레드벨벳 등 지난 주 1부 우승을 차지한 마마무에 맞서는 6팀이 출연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박상아기자 sanga_y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