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평소 모습과 달리 이성경과 신경전...'거친 상남자의 매력'

기사 등록 2016-02-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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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박해진이 29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백인하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백인하(이성경 분)의 고발로 아버지 유영수(손병호 분)와 한차례 말싸움을 벌였다.

이후 유정은 백인하에게 전화를 걸어 "너 선을 넘었어"라며 경고하듯 말했다.

하지만 백인하는 되려 "내 참을성은 이미 바닥이 난지 오래거든"이라고 도도하게 말해 유정을 화나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박해진은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평소 차분하고 조용하던 유정의 모습을 벗고 강한 면모를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방송장면캡처)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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