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개최 '기대감 UP'

기사 등록 2016-04-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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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예성은 오는 6월 3~5일, 17~19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것.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는 지난 해 10월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과 려욱이 솔로 콘서트를 펼쳐 아티스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예성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 상황.

앞서 예성은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키며 ‘OST 최강자’로도 자리매김 했으며,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연기자, 뮤지컬 배우, MC,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도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콘서트는 예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예성은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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