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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木夜 프로그램 중 1위 '한선화 효과'

기사 등록 2013-02-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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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KBS2 목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월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한선화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와 MBC '무릎팍 도사'는 각각 7.3%,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