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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시청률 상승세..동시간대 2위 ‘굳건’

기사 등록 2014-03-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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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시청률 상승세와 함게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1.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쓰리데이즈’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대통령 저격사건의 공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쫓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한태경은 쫓기는 중 윤보원(박하선 분)을 만나 아버지가 사망한 사건의 현장을 둘러보던 중 의문의 차량에 추적을 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12.2%, MBC ‘앙큼한 돌싱녀’는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