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방송이 시집보낸다” 결혼설에 불편심기

기사 등록 2012-03-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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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혼성그룹 코요태의신지가 공개연인인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결혼설에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신지는 3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이 나 시집보낸다”는 짧은 글을 남기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일축, 심경을 전했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녹화에서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밝혀 유병재 선수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고, 기사화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해명할 수도 없고 안타깝다” “과장 보도에 많이 힘들겠다” “사귀다보면 인사드릴 수도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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