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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앤웨일, 오는 9월 초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 등록 2011-08-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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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일렉트로닉밴드 더블유앤웨일(W&WHALE)이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더블유앤웨일은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홍대 브이홀에서 '1300K Player콘서트-지상최대의 쇼'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최근 KBS2 'TOP밴드'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밴드 톡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톡식은 보컬 김정우와 드럼을 맡은 김슬옹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예전 더블유앤웨일의 세션으로 활동 했었던 인연으로 게스트 무대에 서게 됐다.

특히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꽃미남 외모와 세련된 패션 등 돋보이는 비주얼로 여성팬들의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훈훈한 공연이 될 것 같다", "멋진 두 팀의 라이브를 볼 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떨린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