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꼬까 한복 차려입고 생애 첫 '큰절 배우기'

기사 등록 2016-09-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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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가 추석을 맞아 생애 처음으로 큰절 배우기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로희가 새빨간 꼬까 한복을 차려 입고 큰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새빨간 저고리에 풀색 꽃무늬 치마를 입고 깜찍한 사과 머리를 해 귀여움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로희는 서툴면서도 독특한 포즈로 큰절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순수한 눈망울로 아빠의 행동을 따라 하는 로희의 몸짓은 자연스럽게 '엄마 미소'를 짓게해 로희의 '큰절 배우기'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KBS2)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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