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가슴 D컵 어머니에게 애꿎은 하관만 물려받아"

기사 등록 2011-07-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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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윤소이가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윤소이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출연해 비교적 넓은 하관이 자신의 콤플렉스 임을 밝혔다.

그는 “남보다 더 발달한 넓은 하관이 내 콤플렉스이다”며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지는 내 모습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소이는 “결국 미용실 원장님의 추천으로 성형 상담을 받으러 갔지만, 수술만 5번 해야하고 견적이 2천 5백만원 정도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평소 어머니 외모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아마 하관도 그대로 물려 받은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끝으로 윤소이는 “어머니는 유방이 발달하셔서 D컵 이신데 나는 그 좋은 것을 물려 받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같은 윤소이의 거침없는 발언에 MC들을 비롯해 주변 출연진들은 하나 같이 혀를 내둘렀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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