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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조권 사원증 공개, 기막힌 이름이 '잘 어울려'

기사 등록 2013-04-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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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그룹 2AM 멤버 조권의 사원증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월화 미니시리즈 로맨틱 생존 코미디 '직장의 신' D-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조권이 환하게 웃으며 정장차림을 한 모습의 '직장의 신' 사원증을 담고 있다. 특히 사원증에 적힌 '계경우'라는 이름이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조권 사원증 공개, 정말 웃긴다", "조권 사원증 이름 정말 잘 지었다", "조권 나오는 드라마,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종아기자 jonga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