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이유,직접 프로듀싱한 새 앨범 발매 예정'기대UP'

기사 등록 2015-09-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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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가수 아이유(23·본명 이지은)가 올 가을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고위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아이유가 주변 도움 없이 스스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 가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이번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면,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이후 2년여 만에 발매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별도의 프로듀서가 참여하지 않는 가운데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 또한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음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7주년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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