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0% 돌파할까

기사 등록 2017-02-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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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종영을 앞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3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2회는 시청률 35.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32.0%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6일 54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종영 전 4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부부가 되는 강태양(현우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연(차주영 분)은 사업이 망하자 별거를 선언했으나 다시 민효상(박은석 분)의 곁으로 왔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26.6%,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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