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라디오스타'서 보호본능 자극하는 블랙 셔츠 착용…'중성적인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6-01-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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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아기자] 박소담이 '라디오스타'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라디오스타'에서 입고 나온 블랙 셔츠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2회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특집으로 꾸며져 미친 존재감을 가진 배우 박소담과 이해영 감독, 배우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소매 끝의 절개라인이 독특한 블랙 셔츠를 착용하고 출연, 마른 몸매와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하며 남자친구의 셔츠를 입은 듯한 연약한 느낌을 연출했다.

박소담이 착용한 셔츠는 클래식 매뉴얼에 충실한 디자인이지만 소매가 밑으로 갈수록 살짝 퍼지고 소매 안쪽에 포인트를 줘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발휘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짧은 숏컷으로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박소담의 중성적인 매력이 블랙 셔츠와 맞물려 미소년 분위기로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씌인 여고생 역할로 열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

 

박상아기자 sanga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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