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위드더스타’ 문희준, 안혜상과 감미로운 왈츠 ‘극찬’

기사 등록 2011-07-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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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문희준 안혜상 커플의 감미로운 왈츠 댄스가 펼쳐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댄스스포츠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도전자들은 추첨을 통해 각기 다른 댄스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은 총 5팀 중 다섯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경연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두 번째로 등장한 문희준은 영화 ‘사랑과 영혼’의 OST에 맞춰 왈츠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압권인 무대였다.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남경주는 “춤에 몰입이 잘 된 무대였다”며 “로맨틱한 춤을 추는데 표정이 다소 어색해 아쉬웠다”고 평했다. 이어 황선우는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면서 극찬했다. 더불어 파트너를 대하는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 김주원은 “문희준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며 문희준과 눈빛과 표정이 정말 좋았다고 평했다.

문희준과 안혜상 팀은 심사위원 합계점수 22점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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