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이태백' 종영소감 "부족한 저에게 힘을 주셔서.."

기사 등록 2013-03-27 08:3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하 이태백)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아영은 지난 3월 26일 오후 ‘이태백’ 마지막회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그는 “그동안 아껴주신 감독님, 스태프 언니-오빠들, 멋진 선배님들, 부족한 저에게 힘을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자주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 잊지 말아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광고천재 이태백’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영은 진구, 박하선, 고창석, 홍지민, 방대한, 곽희성 등 ‘이태백’ 출연자들과 찍은 재미있는 표정과 자세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태백’에서 공선혜 역할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껌아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아영은 오는 4월 8일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분)의 유일한 누이이자 철부지 외동딸인 명안공주 역할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조정원기자 chojw00@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