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손호준, 만재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 '우와!'

기사 등록 2015-12-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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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 '삼시세끼' 윤계상-손호준이 만재도 전체 구경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윤계상과 손호준이 마을에 있는 산에 함께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윤계상에게 마을에 있는 산에 함께 올라가 만재도 전체를 구경했다. 산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만재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했다.

손호준과 윤계상은 카메라로 서로를 찍어주며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특히 윤계상이 열심히 마을 모습을 카메라로 담자 지켜보던 손호준은 "카메라 들고 있으니깐 더 멋있다"라며 윤계상을 칭찬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 가운데 이 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 해당방송캡쳐]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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