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시청률 소폭 상승…갈등 본격화 '긴장UP'

기사 등록 2014-04-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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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김종연)은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나타낸 5.0%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동생 하윤(서민지 분)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도윤(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이레(이시영 분)는 이 사건의 담당 검사를 자처,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앙큼한 돌싱녀'와 SBS '쓰리 데이즈'는 각각 9.3%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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