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성유리, 아리랑에서 또 쫓겨나..'식상해'

기사 등록 2012-03-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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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성유리가 아리랑에서 또 쫓겨났다.

3월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준영(성유리 분)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은 해밀(이상우 분)이 실신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아리랑에서 나가기로 결정했다.

준영은 성도희(전인화 분)와 육수를 만드는 동안 "이거 다시 드릴께요. 저 자격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아리랑을 떠나기로 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도희는 "아리랑의 육수를 만드는 비법은 주방식구들을 포함해 너와 나, 단 4명만 알고 있어. 이게 내 대답이야"라고 답했다.

도희의 대답을 들은 준영은 "명장님,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짐을 챙긴 후 아리랑을 떠났다.

한편 '신들의 만찬'은 지난 회에서 요리사의 요리에 대한 지나친 설정으로 원성을 산 바 있다. 아리랑을 다시 떠나는 준영이 보다 신선한 접근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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