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앞둔 ‘시티헌터’, 동시간대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1-07-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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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시티헌터’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18.8%(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19.3%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성(이민호 분)이 대통령 최응찬(천호진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시티헌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는 11.7%,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5%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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