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희찬, 무결점 완벽 수트남 변신 '취향저격'

기사 등록 2016-04-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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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김희찬이 여심저격 '수트핏'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강력1팀 막내 형사 강상철 역을 맡고 있는 김희찬이 완벽한 수트핏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11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김희찬은 깔끔한 핏의 수트를 갖춰 입은 채 댄디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촬영에 임할 땐 누구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강렬한 남성미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12회 장면에서 김희찬은 더 이상 어리버리한 막내 이미지를 벗고 어엿한 형사의 듬직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처럼 김희찬은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형사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부드러움속 강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앞으로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희찬이 출연하는 ‘미세스캅2’는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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