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 '나가수' 깜짝 출연..'제 2의 차지연 되나?'

기사 등록 2011-11-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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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가수 미(美)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무대에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美)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나가수'에서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를 미션으로 한 2차 경연에 출연,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 거미의 '기억 상실'을 열창했다.

이날 미(美)는 '기억 상실' 노래 후반부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날개가 달린 블랙 원피스입고 깜짝 등장해 스승인 윤민수와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청중평가단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 2의 차지연이다", "신용재에 이어 윤민수와의 호흡도 완벽했다", "역시 미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美)는 포맨 신용재와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로 인기몰이중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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