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드라마 속 패션 연일 화제

기사 등록 2015-12-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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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 배우 주다영이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매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다영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부잣집 막내딸로 등장해 모친 사망 이후 오갈 곳 없이 헤매며 한동안 트레이닝복 패션을 고수했다.

그 후 부친의 전 아내인 배국희(최명길 본)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다시 여대생의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주다영은 날씬한 몸매에 어울리게 치마를 자주 착용해 정장 원피스, 니트 원피스 등 사랑스러운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진한 색상의 의상으로 이미지에 맞게 잘 매치해 외모를 더욱더 빛냈다.

시청자들은 “오늘 주다영이 입은 의상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주다영, 요새 개성 있는 스타일링 선보이는 게 보기 좋다”,“주다영, 모든 색상을 만능으로 소화하다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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