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나영희, 윤상현-윤세아와 한솥밥

기사 등록 2011-08-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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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나영희가 윤상현 윤세아 류현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일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나영희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나영희는 꾸준히 방송 활동해온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잠재된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로 기대한다. 향후 나영희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영희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열연중이며, 지난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84년 KBS ‘독립문’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인순이는 예쁘다’ ‘동안미녀’ ‘가문의 영광’ ‘스타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한편,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 윤세아 류현경을 비롯해서 김예원 신다은 윤진수 박시준 한지후가 소속돼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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