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아역 4인방, 시청자들 눈길 사로잡아

기사 등록 2011-08-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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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아역 4인방이 드라마 ‘계백’으로 뭉쳤다.

최근 방송중인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아역 노영학, 이현우, 박은빈, 한보배등 아역 4인방은 ‘대장금’, ‘상도’ ‘서동요’ ‘선덕여왕’ ‘천추태후’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아 온 아역들이다.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을 맡았던 이현우는 이번에는 계백으로 한단계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노영학은 살아 남기 위해 바보 연기를 감행하는 의자왕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그는 ‘선덕여왕’ ‘짝패’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은고역을 맡은 박은빈과 초영역의 한보배는 각각 ‘상도’ ‘선덕여왕’ ‘대장금’ 과 ‘천추태후’등에 출연하여 사극 연기를 입증해온 아역들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캐릭터를 살리는 탄탄한 연기, 여성스런 은고, 명랑 초영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며 “의자 바보 연기에 왠지 마음이 뭉클”라고 말해 아역연기자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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