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연핑크 램스킨 숏재킷

기사 등록 2016-01-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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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장나라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

배우 장나라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 올 겨울 핫 아이템인 '페이크 퍼 (fake fur)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장나라는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과거 1세대 요정 걸그룹 엔젤스의 리더이자 현재는 재혼업체 대표이며 돌아온 싱글 '한미모'역할을 맡았다.

이날 장나라는 과거 엔젤스의 막내멤버인 서인영을 만나는 자리에서 연한 핑크 컬러의 램스킨 숏자켓에 핫핑크 원피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장나라가 입은 램스킨 숏자켓은 '몰리올리'제품으로 극중 장나라처럼 롱 원피스와 입어 정장느낌으로 연출하는 것 외에 스키니진과 함께 스타일링 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장나라가 착용한 '몰리올리'램스킨 숏재킷은 핑크 외에 다양한 파스텔톤 계열로 출시돼 올 겨울 내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대해 '몰리올리' 김진선 실장은 "올 겨울은 페이크 퍼의 전성시대였던 것 같다"며 "리얼퍼에 비해 털길이, 패턴, 컬러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의 파스텔톤 컬러를 출시한 것이 고객들에게 어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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