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진세연 키스 효과? 시청률 상승 '월화극 1위'

기사 등록 2014-06-03 07:0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닥터 이방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전국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쌍둥이 아기 수술을 한재준(박해진 분)보다 늦게 마쳐 실패한 듯 했으나 한재준이 수술한 아기가 이상이 생겨 결국 장석주(천호진 분)의 수술은 박훈이 하기로 됐다.

또한 박훈이 한재준에게 패하자 차진수(박해준 분)는 박훈을 죽이려했고, 이를 한승희(진세연 분)이 막으려 나섰다. 그 과정에서는 한승희는 자신이 송재희임을 밝히고 박훈과 키스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빅맨'은 10.0%, MBC '트라이앵글'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