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면’ 이청아, 부푼머리로 깜찍한 브이 ‘분위기 메이커’

기사 등록 2011-11-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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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이청아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극본 윤난중, 연출 정정화)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지난 11월 29일 뱡송을 통해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며, 이기우(최강혁 역)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김예원(강동주 역)에게 전했다. 이때 그는 미용실에서 파마 기계의 헤어 캡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 장면을 위해 이청아는 촬영하는 동안 뜨거운 헤어 캡을 쓰고 있어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특히 그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 피부와 동안 미모로 현장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머리에 은색 헤어 캡을 들어 올리며 놀라는 표정을 짓거나 양손으로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쭉 빼거나 입을 오므리고 찡긋거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종결자이다”, “부푼 머리가 귀엽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너부럽다”, “이청아가 28살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최강 동안이다”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이청아는 정일우와 이기우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들의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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