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신곡 'She' 무대서 감미로운 목소리 과시 '명불허전'

기사 등록 2011-07-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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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가수 민경훈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민경훈은 2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2집 앨범 '소풍'의 타이틀곡 '쉬(She)'와 수록곡 '짧은 한마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두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늠악팬들의 귀를 자극했다.

특히 민경훈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자작곡은 물론 유명 작곡가 김도훈, 전해성, 김세진, 이창현, 더 네임, 강우현, 오승은, 스웨덴의 작곡가 Hal Marabel, Jonas Reingold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인 '쉬(She)'는 김도훈과 최갑원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하고 빠른 템포의 곡이다. 또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고백송으로 민경훈의 감미롭고도 시원한 보컬이 가사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2PM, 2NE1, f(x), 시크릿, 티아라, 민경훈, 레인보우, 지선, 에이핑크, 마이티 마우스, 에이트, 보이프렌드, 화요비, B1A4, 백청강, 라니아, 나비, 블락 비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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