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황정민-엄정화, 관객들 성원에 대구-부산 무대인사 확정

기사 등록 2012-02-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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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이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말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을 비롯 황정민, 엄정화 등 주조연 배우들은 오는 2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대구와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댄싱퀸’은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앞서 개봉 1,2주차에 진행된 서울과 경기지역 무대인사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기에 이번 무대인사를 결정하게 된 것.

이날 무대인사에서 ‘댄싱퀸’ 팀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들은 영화와 배우들을 보기 위해 극장은 찾은 관객들을 위해 복 주머니를 비롯해 싸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댄싱퀸’은 가수 제의를 받은 정화(엄정화 분)가 서울시장후보가 된 정민(황정민 분)을 위해 시장후보의 아내와 ‘댄싱퀸즈’의 리더로 이중생활을 하는 내용을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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