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롸잇나우'서 리얼한 모습 대방출

기사 등록 2016-01-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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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몬스타엑스가 케이블 채널Mnet의 '롸잇나우(RIGHTNOW)’에서 남다른 비글력(활발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 비글과 같은 장난기)으로 화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 첫 단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에서 겨울바다로 여행을 떠나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월미도에 도착한 몬스타엑스는 먼저 무섭기로 악명 난 월미도 바이킹을 탔다.무대에서 거친 남성미를 뽐내던 멤버들은 갑자기 소심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막내 아이엠은 괴성이 오가는 가운데서도 혼자서만 무표정을 지켜내며 미션 달성에 성공했다.

이어 진행된 씨름 게임에서는 팀내 ‘허약체’로 불리던 가느다란 기럭지 멤버 ‘형원’이 최종우승을 거머쥐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엠은 씨름 결과를 통해 바다에 입수할 최종 멤버로 선정돼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때 공개된 아이엠의 근육질 몸매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몬스타엑스는 'MMA(Melon Music Awards 2015)'에 이어,'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시안 아티스트상(Next Generation Asian Artist) 을 수상한 바 있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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