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소년원 직접 찾아 강의 "자기 인생에 책임져라"

기사 등록 2012-03-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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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소년원을 찾아 강의를 펼쳤다.

용감한 형제는 최근 서울의 한 소년원에서 진행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녹화에 참여해 '네 멋대로 해라' 라는 주제로 학창시절 방황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이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조언하는 등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공사창립특집 '이야기쇼 두드림'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방송되며, 1부는 3월 3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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