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발렌타인데이 맞이 ‘물가비상대책 위원장’ 등극

기사 등록 2012-02-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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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개그맨 김원효가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물가비상대책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애서 활약 중인 있는 김원효는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밀카’, ‘페레로 라파엘로’ 등 초콜릿 제품의 국내 첫 출시기념 단독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물가대책 위원장’ 타이틀의 홍보 이벤트 인만큼 제품의 최저가를 보장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밀카’ 초콜릿은 알프스에서 생산된 우유를 첨가하는 희소성 상품으로, 유럽 111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유럽의 초콜릿 판매율 1위,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브랜드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1982년 ‘슈샤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바 있다.
 
‘페레로 라파엘로’ 역시 유럽에서는 최고의 화이트 초콜릿으로 인정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출시된다. 유럽의 경영학 석사 과정에 등장하는 마케팅 성공사례에 대표적인 제품으로 ‘페레로 로쉐’의 화이트 초코렛 버전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첫 시판되는 두 제품은 김원효가 제품 광고모델로 출연하며, 광고 촬영에는 지영빈 사진작가와 방송작가와 컬럼리스트로 활동 하고 있는 지예가 참여해 다양한 모습을 연출 할 전망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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