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인선 폭풍성장, '마수리' 꼬마에서 성숙한 아가씨로 '눈길'

기사 등록 2013-10-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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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윤희기자]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정인선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선은 단정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가죽 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정인선은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정인선은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등장,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한 바 있다.

정인선 폭풍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몰라보게 예뻐졌네", "정인선 폭풍성장하니 성숙한 여인이 느껴진다", "정인선 폭풍성장, 벌써 22세 아가씨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스껫 볼'은 격랑의 1940년 한반도를 배경으로 어두운 일제치하 속 '분단'이라는 비극을 '농구'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윤희기자 terra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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