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위해 도시락 쌌다...최원영 질투의 눈빛

기사 등록 2015-09-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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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을 위해 도시락을 쌌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을 위해 도시락을 도시락을 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에 일어나서 하노라(최지우 분)가 도시락을 싸고 있는 모습을 본 김우철은 “뭐하냐”고 물었고 하노라가 “도시락 싼다. 현석이 주려고 한다”고 답하자 “저번에도 그 자식 주려고 싸더니 또 준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하노라는 “고마운 게 있어서다”고 답했고 김우철은 “나이가 몇인데 질투 작전을 사람 참. 그건 또 어떻게 알았느냐. 내가 발전위원회라 축제 돌아볼 거. 애썼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노라는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는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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