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비투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섹시-오싹 퍼포먼스

기사 등록 2013-09-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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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비투비가 섹시하면서도 오싹한 무대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투비는 9월 1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스릴러'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이날 '스릴러'라는 제목만큼이나 오싹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 편의 뮤지컬은 연상시키는 듯한 안무구성은 여성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스릴러'는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되는 드라마틱한 멜로디에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랩을 더해 남성미를 한층 강조했다.

여기에 무대 위에서는 기괴하고 역동적인 안무구성으로 '스릴러'라는 제목처럼 전율을 느낄 수 있도록 독특한 동작과 환상적인 비주얼적 요소를 배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드래곤, 승리, 카라, 틴탑, 선미, 헨리(feat. Amber), 소유-매드클라운, 비에이피, 비투비, 스피카, 파이브돌스,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히스토리, 김예림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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