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이장우, ‘대본삼매경’ 촬영장 포착

기사 등록 2011-10-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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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이장우의 대본 삼매경에 빠진 사진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 재벌아들이자 까칠한 서인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는 연습 중에도 서인우라는 인물에 완벽하게 빙의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매 순간 대본을 통해 캐릭터의 작은 부분까지 연구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재벌 아들다운 우월한 자세와 몸매, 그리고 패션 스타일로 화보 같은 모습을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 연습하는 모습도 화보”, “진지한 모습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앞으로 보여줄 연기가 기대된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이장우는 극 속에서 까칠하지만 틱장애의 아픔을 가진 두 가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에 대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그는 김영광(천정명 분)과의 본격적인 대결구도를 펼칠 예정으로 향후 극의 전개에 흥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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