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LA 예선’ 제시카, 유창한 한국말로 극찬 ‘합격’

기사 등록 2011-07-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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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기적의 오디션’의 LA 지역 예선에 등장한 제시카 라이킨즈의 유창한 한국말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LA 지역 예선이 펼쳐졌다. 배우 이범수와 김정은과 더불어 대니얼 대 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UC얼바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는 미국인 오디션 참가자 제시카 라이킨즈의 등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시카는 유창한 한국말로 인사,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며 영화 ‘영어 완전 정복’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이에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 그의 한국어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연기를 펼친 제시카는 이날 대니얼은 물론 김정은의 칭찬을 이끌어내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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