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이제훈-고아라-김성균, 개봉 첫 주 서울 인천 무대 인사 확정

기사 등록 2016-05-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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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이 개봉 첫 주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부터 8일까지 총 5일간 배우들이 직접 영화관을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황금연휴의 시작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영화 속에서 홍길동을 따라다니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연소 신 스틸러 노정의와 김하나가 이제훈,고아라와 동행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이어 5월 8일에는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가 모두 참석한다.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4일 개봉.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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