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신선한 스토리로 '승승장구'

기사 등록 2011-1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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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꽃미남 라면가게’가 방송 2회 만에 케이블드라마 최강자로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연출 정정화/극본 윤난중)’는 방송 첫 주 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88만원 세대의 고충을 함께 녹여내 많은 이들의 공감까지 얻었다. 임용고시를 위해 젊은 청춘을 노량진에서 보내는 25세 양은비(이청아 역)가 철밥통 교사 직을 사수하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고군분투하는 교생실습 상황이 그려진 것.

이처럼 ‘꽃미남 라면가게’는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상상, 리얼한 대사, 속도감 있는 전개가 더해져 1,2 회만에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홍아란인턴기자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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