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정유진, 다친 이현우 무림학교로 인도.."괜찮아요? 총장님이 고처주실 거에요"

기사 등록 2016-0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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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태권소녀 정유진이 이현우를 무림학교로 인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이현우의 열혈 팬으로 등장한 정유진은 조명사고로 위험에 처할 뻔한 이현우(윤시우 분)을 구하려던 중 그가 뿜어낸 신비한 현상을 발견한다. 정유진은 “귀가 많이 아파요? 무림학교로 와요. 총장님이 고쳐주실 수 있을 거에요.”라고 말하며 이현우를 무림학교로 이끌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정유진은 반전매력, 독특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정유진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케이블 채널 On Style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로 '무림학교'에 출연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방송장면캡처)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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