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 된다' 3연승 도전...'하면 될까?'

기사 등록 2016-06-24 18:5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 '복면가왕'의 가왕 '하면 된다'가 가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하면 된다'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으로 2연승을 차지했다. 그는 크러쉬, 손진영, 박재정, 서문탁 등 만만치 않은 도전자들을 제치고 가왕의 자리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하면 된다'는 "오래오래 가왕을 할 예정입니다"라며 본인의 이름처럼 강한 의지가 담긴 소감을 펼쳤다. 2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하면 된다'는 그의 자리를 노리는 8인의 복면가수와 3연승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파죽지세로 무대를 장악하는 그를 위협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하는 복면가수들은 "보통 가창력을 가진 분이 아니다", "무대 내내 음정이나 호흡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 가수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흥미진진한 경합을 예고했다.

(사진=MBC 제공)

 

황진운기자 tymark@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