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원희, 소속사 이적...윤계상-채정안과 한솥밥

기사 등록 2013-01-18 08:4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임원희가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했다.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월 18일 “배우 임원희가 최근 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1월 15일 부로 전격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원희는 윤계상, 채정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휴식기를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던 임원희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2013년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원희는 현재 박진희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영화 ‘불사조’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