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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기태영-이현진과 한솥밥 '맹활약 기대'

기사 등록 2012-12-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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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홍수아가 새로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기태영과 이현진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재다능한 끼를 소유한 홍수아의 영입으로 인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홍수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차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배우 홍수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작품을 제의받아 검토 중에 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으로서 배우 홍수아의 정점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제의를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확정 지어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속보팀 ent@